
주식회사 엠앤케이(MNK)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의 브랜드·홍보 콘텐츠 분야 수행기업으로 선정돼 소공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공인의 브랜드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도 브랜드 구축이나 홍보 콘텐츠 제작 역량이 부족해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엠앤케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소공인의 업종과 제품 특성, 핵심 고객층을 분석한 뒤 브랜드 아이덴티티(BI·CI) 개발과 기업·제품 홍보영상 제작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히 시각물을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의 특징과 활용 분야, 기업의 경쟁력을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가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기업별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기획도 진행한다.
기존 브랜드의 방향성과 디자인 체계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브랜드 이미지와 메시지를 정비해 브랜드와 온라인 홍보물,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영상은 기업 소개형과 제품 설명형 등 사업 목적에 따라 기획해 전시회, 온라인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바이어 상담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브랜드와 홍보 콘텐츠를 함께 정비해 개별 결과물이 일회성 제작물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 영업과 유통 제안, 온라인 마케팅 과정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 방향을 설계할 계획이다.
엠앤케이는 그동안 정부지원사업과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을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사업 관리와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참여기업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브랜드 강점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기획·디자인·영상 제작 과정에 이를 반영해 결과물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엠앤케이 관계자는 "소공인이 보유한 제품 경쟁력이 시장에서 제대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브랜드와 콘텐츠가 함께 구축돼야 한다"며 "기업별 특성과 제품의 가치를 반영한 결과물을 제공해 참여 소공인의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